![](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0f97c7dae3624a51b6d90a49abb5e5b3~mv2_d_2200_1300_s_2.jpg/v1/fill/w_1920,h_1135,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0f97c7dae3624a51b6d90a49abb5e5b3~mv2_d_2200_1300_s_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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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마음대로 해."
약한 마음에 용기를
두려워 말고 희망을
힘과 권력도 어떤 고난도 버텨낼 거야
/ 뮤지컬, 뉴시즈
이름
: 앤디 D. 스티븐 / Andy Daniel Steven
Andy - 강하고 남자다운
Daniel - God is my judge, 신은 나의 심판자
생일
: 10월 23일
탄생화 - 흰 독말풀
꽃말 - 경애
성별
: 남성
키 / 몸무게
: 178cm / 65kg
혈통
: 혼혈
국적
: 영국
기숙사
: 그리핀도르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58ff20d8be194e979f300357dd69c2a3~mv2.png/v1/fill/w_600,h_1011,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58ff20d8be194e979f300357dd69c2a3~mv2.png)
(@Bae1_512님 커미션)
빨간, 제 기숙사와 비슷한 머리색. 거친느낌이 많이 가신 눈동자.
짧았던 머리카락이 약간 길었다. 대충 묶고 다니지만 종종 귀챃을땐 풀고 다니기도 한다.
습관적으로 인상을 쓰거나 무표정할때가 많지만 진짜로 기분이 나쁜건 아니다.
교복은 제대로 챙겨입는적이 매우 드물며 항상 흐트러진채로 다니는데 이것도 습관중 하나.
키가 커 바꾼 갈색 구두는 아직 새것 티가 난다.
묘하게 타인과 자기자신에게 느슨해졌다.
루이는 여전히 키우고 있지만 데리고 다니지는 않는 듯하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423394296bab49cc98333bec9bac7077~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423394296bab49cc98333bec9bac7077~mv2.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6ab5aa13283f4d91a3e558fb62cfa261~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6ab5aa13283f4d91a3e558fb62cfa261~mv2.png)
거리감이 좀 있지만 거리를 두고 싶은 게 사실이니까.
/ 연극, 히스토리보이즈
첫인상은
다혈질|다듬어 지지않은 솔직함|치기어린
"뇌가 있으면 생각하지 그래?"
"나 유치한거에 보태준 거 있냐? 있냐고!"
본래 성격이 좋은 편은 아니다. 어렸을적부터 공격당하고 자기자신을 방어해야하는 일이 많았던 아이는 순하고
부드러운 성격보다는 거칠고 다혈질적이다. 남을 배려하고 부드럽게 대하라고 얘기는 들었지만 자신의 생각대로
나오는 말들까지 통제할 순 없었다. 아이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들은 거칠었고 지나치게 솔직했다.
그리고 그런 모습들은 아이를 더 아이같아 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
거친 성격은 여전했지만 어린애같은 모습이 많이 줄었다.
어느정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았고 지나치게 솔직한 것또한 애써 돌려말하는 법을 터득했다.
독선적인|개인주의|사람을 곁에 두지 않으려고 하는
"내가 왜 말해줘야 해? 신경꺼."
"저리가. 너한테 볼 일 없으니까!"
마치 고독한 늑대같았다. 남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도 없었고 자기 선에서 끝내려고 했다.
누군가 자신에게 친절을 베풀면 의심부터 하고 봤으며 도움을 주려는 것도 거절하려 한다.
아마 어렸을때부터 혼자여서 그런것 같아 보인다.
+
아직도 습관적으로 타인을 밀어낸다. 하지만 밀어내도 계속해서 다가오는 이들까지 밀어내진 못한다.
본래 외로움을 타는 성격은 아니나 이젠 혼자인것보다 아이들과 같이 시끌벅적한게 더 익숙한듯.
승부욕이 있는|호전적인|어린아이같은 순수한 열정
"한번 더 해!!"
누군가와 겨루고 내기하는 걸 좋아한다. 지면 이길때까지 하자고 달려들며 이기기 전까지는 상대에게 귀찮게 군다.
+
어린아이 같은 부분은 남아있지만 무턱대고 달려드는 모습은 없어졌다.
언젠가 바스러질 목숨인데
언젠가 시들어질 인생인데
왜 고통이 찾아오는가
왜 슬픔이 밀려오는가
/ 뮤지컬, 아랑가
알고보면
정이 많은|학습된 매너|딱딱한
"불쌍하잖아. 구석에 있어서 햇빛도 못 받는게."
"됐어. 너나 많이 먹어."
사람과 함께하는 게 익숙하진 않지만 한 번 정을 준 상대에게는 쉽게 정을 떼지 못했다.
사람, 물건, 동물 등. 대부분의 것들에게 그러해서 물건조차 제 손으로 버리지
못한다.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더더욱 심하며 그래서 더 혼자 지내려고 하는 것도 있다.
자신과 친하든 친하지 않든 상대에게 딱딱하게 굴며 거리를 둔다.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기사도 정신|굳건한
"너 약해? 그렇다면 끝까지 지켜줄게. 그렇게 배웠으니까."
모든 이들을 평등하게 대하지 않는다. 상대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달라지며 특히 약자를 보호하고 지키라 배웠기에
본인이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묘하게 책임감을 느낀다.
모든 약자를 존중하고 지킬것. 거짓말을 하지 말고 약속은 지킬 것. 모든 이에게 관대할 것.
아이가 배운 기사도는 이 세개가 전부였으며 이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배우지 않았더라도 천성이 정의로운 아이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할 것이다.
책임감 있는|사명감|고집스러운
"끝까지, 꼭, 이루고 말거야."
한번 자신의 것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마지막까지 책임지려고 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또한
완벽하게 해내려하며 한번 자신이 손에 쥔 것은 쉽게 놓으려고 하지 않는다.
어쩌면 융통성이 없다고 보일만한 성격. 자신도 자신의 이런 성격이 독이 되리란걸 알지만 고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우리가 다르다고 생각하십니까
/ 연극, 베헤모스
여전하지만
때를 살필 줄 아는|여유가 생긴|상대를 관찰하는
아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전히 옳지 않은 일에 분노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걸 위해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 달리면 약간은 지치는 법. 자신에게 여유가 필요한걸 눈치챈 아이는
자신에게 약간의 여유를 허락했다. 무턱대고 나서거나 제 생각을 말하는 일이 줄어들고 상황을 살피곤 했다.
그와 동시에 타인을 관찰하는 일이 늘었다. 거리를 두는 건 여전했지만 그렇다고 상대를 무턱대고 밀어내진 않는듯.
+
겉모습은 조금씩 바뀌었지만 속은 그대로.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f73afafa5f4943a8a0e8d2ffd90f7fd3~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f73afafa5f4943a8a0e8d2ffd90f7fd3~mv2.png)
서어나무, 용의 심근으로 이루어진 12인치 지팡이.
서어나무는 평생의 동반자로 한결같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마녀나 마법사를 선택한다고 한다.
그들은 무언가를 꼭 이루는데 올리밴더는 이것을 집착보다는 비전이라고 부르길 선호한다.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다루기 힘들고, 주인의 원칙과 일치하지 않으면 마법을 부리지 않는다.
용의 심근은 다소 괴팍해 사고를 잘 치는 경향이 있다.
자기 주장이 뚜렷하고 다혈질적인 앤디와 빼닮은 지팡이는 처음 제 주인을 선택했을때부터 꽤 말썽이었다.
지팡이를 사러 올리밴더의 가게에 들어갔을때 아이는 무성의한 태도로 지팡이들을 쳐다보려고도 하지 않았고,
아무렇게나 휘둘러 가게를 엉망으로 만들뻔하기도 했다. 그런 앤디를 묵묵히 바라보던 올리밴더가 이 지팡이를 내밀었을때,
아이는 전에 휘둘렀던 지팡이들과 다르게 쉽게 지팡이를 잡지 못했다. 아마 이 지팡이가 자신의 것이
될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제가 책임질 자신의 물건을 만드는것에 주춤한 것이리라.
머뭇거리며 조심스럽게 잡은 지팡이는 난동을 피우지도 않았지만 앤디에게 응해주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아이는 알 수 있었다. 이 지팡이는 자신을 선택했다고.
지금도 지팡이는 앤디의 말을 잘 듣지 않지만 아이는 제 지팡이를 소중히 여겼다.
기사에게는 검이, 마법사에게는 지팡이가.
00. 앤디 다니엘 스티븐
00-1. 앤디 : 아이의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애칭은 앤. 자신을 친근하게 부르는 걸 싫어한다.
00-2. 다니엘 : 자신의 미들네임에 대해서 별 생각이 없지만 제 풀네임을 쉽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미들네임을 알려준다는건 너에게 정을 주어버렸다는 의미.
00-3. 스티븐 :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가 될 뻔했지만 제물이 되어버려 되지 못했다. 현재 래번클로에
재학중인 누나가 후계자가 될 예정. 자신의 가문과 가족을 사랑한다.
00-4. 타인이 허락없이 애칭으로 부르는 걸 싫어하며 자신도 상대를 성으로 부른다.
00-5.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든 어느정도는 넘어가는 유연함이 생겼다.
+
00-6. 대니라는 애칭을 티는 내지 않지만 좋아한다.
01. 스티븐 家
01-1. 가문의 시초는 마법 세계가 아닌 머글 세계에서 시작 했다. 어느 전쟁에서 큰 공을 세운 기사가 세운 가문으로, 18세기까지만해도
그들과 마법은 아무 관련이 없었다.
01-2. 대대로 뛰어난 기사들만을 배출해내던 가문에서 마법사가 나왔다. 단신으로 마법세계에 정착할 수 밖에 없었던 남자는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제 가족들과 친척들이 반란죄로 숙청당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01-3. 불타 없어진 저택과 땅, 명예, 가족들. 더 이상 스티븐이라는 성을 쓰는 가문은 남아있지 않았다. 머글세계에서는.
01-4. 자신의 자식들에게 쓸모없는 것임을 알면서도 기사와 기사도에 대해 가르쳤고 가문의 뿌리가 어디있는지 잊지 말라 당부했다.
01-5. 순혈가문이 될 기회가 있었음에도 고집을 부려 구성원 모두가 혼혈이다. 가문의 특징은 적발.
01-6.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선 약자 위에 있으면 안돼. 그들과 같은 자리에 있어야 해. 그렇다고 네가 약자가 되면 안된단다. 강해지렴.
01-7. 기사도를 중시하는 가문치곤 신에 대한 신앙심은 깊지 않다.
01-8. 기도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02. 가족
02-1. 현재 구성원은 할머니, 부모님, 4살 많은 누나 알리샤, 앤디.
02-2. 누나는 래번클로에 재학중으로 동생과 사이는 그닥 좋지 않다. 앤디는 누나 얘기만 나오면 얼굴을 구겼고
누나인 알리샤또한 앤디를 보면 모른척하기 일수였다. 딱히 큰 이유는 없다. 여느 남매가 그렇듯 사소한 걸로 부딪히고
서로 사과하지 않았으며, 자신들의 성격을 감추지 않고 내보였기 때문이다.
02-3. 눈이 보이지 않는 할머니는 대부분의 시간을 거실에서 손자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함께 보냈다. 옛이야기, 살아온 이야기, 동화 등.
자상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여인으로 앤디에게 항상 사람에겐 죄가 없으니 용서할 것도 없다고 말하곤 했다.
02-4. 아이는 부모는 다정하지만 엄격한 사람들로 돈문제 외에는 언제나 웃는얼굴로 아이를 대했다.
02-5.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제물이라는 사실에 언제나 가슴이 미어지는듯 했지만 절대 아이 앞에서 티내지는 않았다.
02-6. 모든 순간과 네 선택에 후회없이 살아가렴. 언제나 사랑한단다, 아들.
02-7. 저도 사랑해요, 누구보다 더요.
02-8. 아이는 가족들을 사랑한다고 하는것치곤 어느정도 거리를 두었다.
02-9. 어쩌면 가족들에게 느끼는 책임감이 아이에게는 버거운 것일지 모른다.
03. 유년기
동정따윈 불길 속에 던져버리고
이 세상에 처음부터 없는 것처럼
/ 뮤지컬, 살리에르
03-1. 가난에 허덕였지만 그게 가난인지도 모르고 자랐다. 배부르게 먹지 못했고 옷은 항상 단벌이었으며 제대로 된 장난감이나
책을 구하기도 힘들었다.
03-2. 교육은 할머니나 부모님께 들으면서 한게 다라 글자를 보는것이 약간 어색하다.
03-3. 허름한 집은 질이 안 좋은 외곽에 위치해 있어 자잘한 시비에 휘말린 적이 많았다. 신의 은총덕분에 크게 다친적은 없지만
제 몸에 상처하나 생기지 않는 걸 보며 아이는 인상을 쓰곤 했다. 덕분인지 신체능력은 또래보다 월등해졌다. 실전으로 이루어진 잡기술 등에 능통하다.
03-4.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으며 가족말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일조차 드물었다.
03-5. 병이나 상처를 치료하지 못해 죽는 사람들을 자주 봐왔고 맞아죽는 사람들도 많이 봐왔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음에
아이는 좌절하고 분노했다.
03-6. 9살의 어느 추운 날, 집 앞에서 어떤 소녀가 쓰러졌다.
03-7. 열이 펄펄 끓고 눈도 뜨지 못하는 소녀를 상대로 아이가 할 수 있는 건 간단한 응급처치가 다였다.
03-8. 의사를 부를 수도 없었고 부모님도 그날따라 귀가가 늦어지셨다. 물론 아이의 부모가 와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못했을 것이다.
03-9. 아이는 꺼져가는 소녀의 숨이 마침내 끊어져 고요해질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03-10.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몸, 옷이라고 보기 힘든 천쪼가리. 소녀의 가족을 수소문했지만 결국 찾지못했다.
03-11. 소녀를 묻어준 날, 루이를 만났다.
03-12. 미안해. 널 죽게 내버려둬서.
03-13. 죽음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걸 아이는 절절하게 깨달았다. 누군가의 죽음으로 슬픔을 느낀 첫 순간.
04. 꿈
세상 끝에 서있으니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 뮤지컬, 곤 투모로우
04-1. 비교적 최근에 생긴 꿈이 있다.
04-2. 가난한 이들을 돕고 소외받는 이들을 돌보는 것.
04-3. 그러기 위해선 힘을 길러야 하고 그전에 살아남아야 한다.
04-4. 아이는 이것이 자신의 존재이유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라 생각하기 시작했다.
04-5. 꿈은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
04-6.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가? 무척이나 흔들리고 있다.
05. 그리핀도르
수백 번 물었다 수천 번 우리 말했다. 지킬 수 있다면 끝까지 함께 하자고.
우리가 웃으며 함께한 그 약속 지켜내기 위해 선택한 이 길.
/ 뮤지컬, 풍월주
05-1. 모자는 길게 고민하지 않았다.
05-2. 약자를 생각함과 동시에 마치 불같은 성격을 가졌군! 과연 네 정의가 옳은 길일지 이곳에서 판단하면 되겠구나! 그리핀도르!
05-3. 당연히 이곳일거라 생각했고 본인도 오고 싶어했던 곳.
05-4. 정을 안 줄래야 안 줄 수가 없었다. 다른 기숙사 아이들보다 그리핀도르 아이들에게 묘하게 더 다정하고
약했다.
05-5. 하지만 이건 필요에 의해서 생긴 감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도 너희 아니면 마음놓고 믿을 사람이 없기에.
05-6. 우리는 동지고 동료야. 내 정의를 실현시키려면 너희의 도움이 필요해.
+
05-7. 본인의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같은 기숙사 친구들을 아낀다.
06. 호불호
06-1. Like : 그리핀도르, 먹는 것, 자는 것, 운동, 내기, 게임, 동물, 루이.
06-2. Dislike : 제물이라는 말, 동정, 비겁한 행동, 글자.
07. 습관과 버릇
07-1. 먹을때 쟁여놓듯 많이 먹는 습관이 있다. 배가 부른걸 알면서도 꾸역꾸역 밀어넣는다.
집에서 배부르게 먹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음식을 좋아하기도 해서 그렇다.
07-2. 흐트러진 복장과 달리 걸음걸이나 태도, 식사습관은 꽤 훌륭하다. 얕게나마 아버지께 배웠기 때문이다.
07-3. 기분이 좋지 않을때 제 애완동물, 루이를 쓰다듬는 버릇이 있다.
07-4. 상대를 볼때 무의식중으로 훑어보는 버릇이 있는데, 상대가 어떤사람인지 알기 위해서일뿐 악의는 없다.
08. 애완동물
08-1. 몇년전 길에서 자신을 따라오는 고양이를 주웠다.
08-2. 처음으로 생긴 오롯이 자신이 책임지고 돌봐야할 존재.
08-3. 이름은 루이 엘리자베스 조지 윌리엄 프리드리히 3세. 애칭은 루이. 본인은 루이라고 부른다.
08-4. 수컷으로 짧은 갈색 직모를 가지고 있다. 앤디가 자신은 굶어도 루이는 굶긴적이 없기에
살이 포동하게 찐 상태. 눈두덩이에 무늬가 있다.
08-5. 앤디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다. 둔해보이지만 꽤 민첩하고 똑똑해서 사람을 구분할 줄도 알고
말귀를 알아듣기도 한다.
09. 그 외
09-1. 신체능력이 좋고 운동이나 몸으로 하는 건 뭐든 잘한다.
09-2. 누구와 스킨쉽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싫어하진 않지만 어색해서밀어내는 경우가 대다수.
09-3. 제대로 못 먹고 자란것치곤 건강상태도 양호하다.
09-4. 아이치곤 낮은 허스키한 목소리.
+
09-5. 스킨쉽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본인이 먼저 해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18d76646143449f08b1b49dfb3d0cde0~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18d76646143449f08b1b49dfb3d0cde0~mv2.png)
[ 노벨 R. 아이언 / 일방적으로 앤디가 노벨을 피하는 관계. 혼자 친구하겠다고 한 노벨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묘하게 노벨을 피한다. 하지만 노벨 스스로 약하다고 한 게 마음에 걸려
완전히 밀어내지도 본인이 다가가지도 못하는 상태.
앤디에게 노벨은 눈을 못 떼겠는, 그러나 시선이 마주치면 고개를 돌리는 그런 아이.
언제쯤 친구라고 인정할까? ]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96810bf129794119b9687b4f3212f7c0~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96810bf129794119b9687b4f3212f7c0~mv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