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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기억하는건 너무 아파. "

이름

폴룩스 C. 벨데인  /Pollux C. Veldein

 

나이

:26세

 

 

직업

유명 영화 배우

 

 

키 / 몸무게

183/67kg

국적

영국

 

마을에 도착한 시기

1년전

외관

-

성격

▶다정한ㅣ부드러운ㅣ거짓에 능한◀ 

"이렇게 하는거야,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으니까."

 

배우였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는 다정한 성정으로 알려져있다. 

언제나 부드럽게 웃는 얼굴로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푼다.

가끔 냉정한 말을 할 때도 있지만 글쎄, 중요할까. 어쨌거나 너에겐 친절할 것이다.

그는 네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맞춰줄 것이다. 배우는 사랑받는 법을 알고 있다.

 

▶냉정한 ㅣ미련없는◀ 

"왜 그런 것에 신경을 써? 쓸모없는 고민이야."

 

다정함의 뒷면에는 냉정함이 숨어있다.

상냥하게 웃으면서 하는 말 틈새로 그 모습을 가끔 엿볼 수 있다.

혼자있을때는 부드러운 웃음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차가운 표정을 짓곤 한다.

그저 연기가 끝나고 쉬고있는 것이다.

이 모습을 보고 다정함이 거짓이라 판단하기엔 몇몇에게는 진심이며

몇몇에게는 진심이 섞여 있고

또 다른 이에게는 완전히 거짓일 뿐이다.

 

거짓으로 대하고 있는 사람은 붙잡지 않는다.

그리 큰 가치가 아니면 붙잡지 않아.

하지만 그 가치는 누가 정하지? 그 스스로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뒤틀린◀ 

"..."

 

마음속 깊숙히 숨어있는 뒤틀림은 당연한 것이다.

스트레스를 표출하지도 못하고 언제나 웃고 있으니까.

특정 인물에게만 드러내며 괴롭히는 것을 즐기는 잔악한 면도 있다.

그러나 그 대상이 네가 아니라면 신경쓰지마.

​기타

Theme:https://www.youtube.com/watch?v=zAPhp9LYq44&index=13&list=RDMMaiNSuuvdkGc

 

::Like::

 

아리(여동생), *데이지, 자기 자신 ,아름답고 강한 것, 똑똑한 것, 흥미롭고 재밌는 것, 꽃 ,동백,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간단히 즐길만한 쇼.하이럼

 

*아리

나의 사랑하는 여동생. 지금은 죽었어.

 

*데이지

그의 검은 애완 고양이로 그를 닮은 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하이럼

아직 사랑하고 있어.

 

::Hate::

 

장미, 완두콩, 당근,추악한 것, 가치를 무시하는 것,깊은 관계,여동생이 싫어하는 모든 것, 어머니,잠드는 것, 하이럼.

 

*하이럼

하지만 그날의 너를 원망하지.

 

*잠드는 것

악몽을 꾸는게 무서우니까. 

 

 

::HABIT::

 

눈썹을 찌푸리는 것

 

무언가 마음에 안들거나 이해가 안 갈때는 검은색의 눈썹을 이리저리 비틀곤 한다.

 

 

:: Any else::

 

따뜻한 체온

 

그는 남들보다 유독 따뜻한 체온을 가지고 있다. 몸이 차가운 여동생의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스스로는 만족한다고 한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탓인지 땀도 많은 편이고,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체온에 닿는 것을 좋아한다.

 

blood-type:B

그의 혈액형은 B형이다.

 

 

뛰어난 기억력.

 

기억력이 뛰어나다. 집중해서 본 것은 한 번에 모두 외우는 편.

덕분에 대본또한 전부 외워버려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문제는 잊고싶은 것도 잊지 못한다는 점.

그날의 일도 잊지 못한다.

 

수준급의 무술 실력.

 

그는 액션영화에도 자주 출연했다.

때문에 태권도, 합기도 등 여러가지 무술 훈련을 받기도 했다.

배우라는 직업상 체형 관리 또한 필수였으며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기에

영화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배우기도 했다.

소지품

검은 가죽 장갑.

가방안에 고양이 장난감(건전지가 들어있어 전원을 키면 혼자 움직인다.)

잭 나이프.

관계

하이럼 아서네이셔스

-애증-

과거 연인관계. 처음은 흥미, 그다음엔 애정, 끝은 사랑

현재는 원망.

모종의 사건으로 그의 곁을 떠났다.

사랑해. 그리고 너를 원망해 히르.

네 눈을 바라보면 그날이 생생히 기억나. 

아직은 널 마주하기가 힘들어.

 

라비 아서네이셔스

 

우리 아들!!!!

하이럼의 양자.

생존자 마을에서 다시 만났다.

 

브레이드 오피움 펠리아이.

 

과거 그녀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좀비로 인해 엉망이 된 결혼식의 몇 안되는 생존자.

 

분명 그녀의 남편은 죽었는데, 환상 속에 살고 있는 그녀를 보면 

숨겨놓았던 비틀린 감정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일부로 그녀를 자극하며 그날의 기억을 하나 하나 되짚어 주곤 한다.

 

너는 나와 비슷하면서도 다르지.

 

 

노벨 아이언

-친절함의 대상-

 

그는 일단 친절한 사람이다. 

때문에 호신술을 알려달라는 아이의 부탁정도는 가볍게 들어준다.

생존자들이 강해져서 나쁠 것은 없지 않은가?

가끔 장난도 치고 실없는 이야기도 하는 가까운 듯 하지만 그렇지 않은 관계.

진심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정이 들게 되어있지.

 

 오델리아 프시케 엘란츠

-팬?-

우리 본 적 있었잖아.

그의 팬으로서 한번 , 그리고 생존자 마을에서 다시.

동생의 또래라 어쩐지 약해질 수 밖에 없는 관계.

최대한 친절히 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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