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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웃게 될까? "

이름

:  조슈아 워커 / Joshua Walker

 

 

 

 

생일

: 2/10

 

 

 

 

성별

: 남성

 

 

 

 

키 / 몸무게

: 166 cm / 52 kg

 

 

 

 

혈통

: 머글본

 

 

 

 

국적

: 미국계 영국인

 

 

 

 

기숙사

: 래번클로

백발 | 여전히 흩어지듯 환한 빛을 품은 머리칼. 이전에도 짧지는 않았으나, 이제 날개뼈 아래까지 너끈히 닿는 기장을 하나로 깔끔하게 묶었다. 다만 앞머리는 부슬부슬하게 내려와 눈을 찌를 듯 하다.

자안 | 나이에 비해 고요한 분위기를 가진 눈동자가 와인색으로 빛난다. 곱지 않은 눈매와 더불어, 역시 친근하지만은 않은 인상. 특유의 권위적인 표정은 평소 웃음이 박한 것도 아님에도 쌀쌀맞은 느낌을 준다.

​단정 | 조금 흐트러졌을까? 그렇다 해도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다. 변함없이 여기 있어, 나는.

날개가 있는 슬픔

퇴화한 다리 아래

높은 곳으로 떨어져 죽어가는 예감

날 수 있어서

날아야 하니까

버려지지 않는 능력 때문에

/김이듬, 권할 수 없는 기쁨

 

 

He is, :

 

" 그래, 마음에 안 들어. "

[ 저돌적 | 신랄함 | 자존심 ]

 

" 왜 두 번 말하게 해? "

[ 영민함 | 까다로움 | 까칠함 ]

 

" 각자 일은 알아서 하자. "

[ 방임 | 무책임 | 방관 ]

 

" 올라가고자 한다면, "

" 발판이 되어줄 것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 "

[ 철저한 | 이기주의자 ]

 

But,:

 

" 그게 맞는 거잖아. ...아니야? "

[ 불확실 | 때때로 | 망설이는 ]

 

" 그럼 네가 말해 봐. "

[ 합리적 | 수용하는 | 존중 ]

 

And. :

 

" 추락할 리가 없잖아. "

[ 오만 ]

느릅나무 | 용의 심금 | 12 " | 탄력 있는

Elm | Dragon Heartstring | 12" | Flexible

 

오직 순수 혈통만이 느릅나무 지팡이를 부릴 수 있다는 믿음.

Excuse me?

그러나, 마법적 재주와 위엄을 타고난 사람을 인정한다는 것이 정확하다.

That's better.

 

우아하고 세련된 마법에 특화되었다는 목재로 이루어진 지팡이는 아직 어린 아이의 손에 무거운 감이 있다. 본연의 색 대신 제 머리칼과 꼭 닮게 칠해놓았고, 손잡이 부분만 간단히 검은 문양이 새겨져 있다. 휘어짐 없이 곧게 뻗은 외관. 조금 얇은 두께. 눈에 띄는 점은 없는 수수한 분위기.

【 About 

Joshua Walker

 

Joshua

1-1. February 10th

1-2. 서향(Winter Daphne) : 영광

1-3. 붉은 호안석(Red Tiger Eye) : 운명의 파괴와 창조

1-4. 삼나무 : 자신감

1-5. Aquarius : 보병궁

1-6. Rh- A

1-7. 오른손잡이

 

1-8. 본디 영국인이지만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던 어머니, 아버지.

1-9. 미국에서 자랐으나 부모가 모두 영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영국 국적 자동 취득.

1-10. 발음과 사용하는 어휘 모두 미국에서 쓸 법한 것들이었지만

1-11. 본가에서 떨어져 지난 시간이 몇 년. 두 문화가 섞여, 조금 애매해진 어투.

 

1-11. 조슈아, 워커. 어느 쪽이든 상관 없지만,

1-12. '제이'라는 애칭을 선호한다.

 

 

Walker

2. 머글의 이름.

2-1. 본디 아무런 의미도 없었겠으나,

2-2. 조슈아의 아버지, 루카스 워커(Lucas Walker)는 제 1차 세계대전 당시 군수산업을 시작했고

2-3. 전함 5척, 잠수함 48척, 대포 2975문, 어뢰 1만 6983개, 기관총 8만여정 공급.

2-4. 막대한 재력을 끌어모았다.

2-5. 연합국과 동맹국을 가리지 않았다. 그의 관심사는 전쟁의 승패가 아닌, 지속 시간이었다.

2-6. 종전 이후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경제 대공황이 머글 사회를 흔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업 인수로 쓰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는

2-7. 부를 통해 일궈세운 제국.

2-8. 머글들은 그들을 죽음의 상인이라 부른다.

 

2-9. 조슈아는 그 사업을 물려받을 예정이었다.

 

 

 

【 Likes / Dislikes 】

Likes

3-1. 보기 좋은 것, 눈에 편한 것. 일출, 기숙사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의 색, 파란 휘장 같은 것들.

3-2. 동물, 특히 새. 자유는 축복이지.

3-3. 프랑스어. 좋아서 계속 배우고 있는 거야.

3-4. 달거나, 맵거나, 짠 음식. ...내 건강을 왜 네가 걱정해?

 

Dislikes

3-5. 불편한 것, 비위생적인 것. 내가 왜 참아야 하는데.

3-6. 고진감래? 왜 항상 참으라 할까.

3-7. 무례, 무식. 생각 한 번 더 하고 말하자고. 기다려줄게.

3-8. 권위. 멋대로 부리지 마.

3-9. 죽음, 죽음, 죽이는 것, 시체. ...아니. 괜찮아.

 

 

 

【 Senses 

  • Sight : 1.8 / 1.8

  • Hearing : 탁월

  • Touch : 양호

  • Smell : 양호

  • Taste : 양호


 

4-1. 여전히 시력은 좋다.

4-2. 성미에 맞지 않는 것이 보인다면 고개를 돌려버리는 버릇 역시 그대로다.

4-3. 다른 감각들 역시 전체적으로 예민했으나, 가장 민감한 것은 청각.

4-4. 소란을 딱히 싫어하는 것도 아니다만, 간혹 작은 소리라도 거슬리면 곧잘 성질을 부리고는 했다.

 

 

 Pet 】

Rosetta

로제타

 

2년 전 생일 처음 만났던 암컷 카나리아를 호그와트까지 데려왔다.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쪽은 수컷이라 하나 목소리를 즐기려 들인 것이 아니기에 개의치 않는다. 기르는 것이 까다로운 종이지만 세심하게 돌보아주며 친구처럼 지내는 듯. 매일 하루를 로제타의 물통을 갈아주는 일로 시작하여, 새장의 횟대를 청소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새장을 열어두고 방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도록 두는 일이 많다. 답답해 보이잖아.

 

 

 

【 Else 】

 

Ravenclaw?

5-1. 좋아해, 모두.

5-2. 망설여지긴 했지만,

5-3. 우리처럼 뛰어난 기숙사가 어디 있지?

5-4.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어.

 

Your Blood?

5-6. 맞아, 머글본.

5-7. 굽혀줄 상대가 필요해?

5-8. 다른 사람 찾아.

 

Sacrifice?

5-9. 나는 제물 같은 게 아니야.

5-10. 구원 같은 것도 아니야.

5-11. 당신들의 도구는 되지 않을 거야.

여긴 네 둥지야.

​원하는 만큼 쉬어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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