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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 손을 잡는 것 정도는 엄청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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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로건 카르탈 스펜서 / Logan Kartal Spencer
생일
: 2월 20일
탄생화, 칼미아. 커다란 희망.
탄생석, 브라운 오닉스. 정절.
성별
: 남성
키 / 몸무게
: 172cm / 68kg
혈통
: 순혈
국적
: 영국
기숙사
: 슬리데린
"오랜만이네. 별 일 없었고?"
당신을 발견한 녹색 시선. 그와 동시에 또래에 비해 길쭉한 손가락이 자리하고 있는 큰 손이 위로 가볍게 뻗어진다.
변성기가 지난, 쾌청한 톤의 듣기 좋은 목소리. 입에서 새어 나오는 억양은 상류층 자제의 것으로 부드러웠다.
흠 하나 없는, 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빛나기까지 하는 금색의 머리칼은 색이 좀 더 옅어진 것 같았고, 선명한 연녹색 눈동자는 여전히 올곧은 빛을 띠고 있다.
눈썹은 진하지만 처져 있어 자칫하면 유순해 보이기까지 하는 인상이나 치켜올라간 눈꼬리, 휘어진 눈매가 이를 막아주고 있고
머리칼은 이마 위로 자연스레 흐트러져 있으며 조금 길어진 탓에 옆으로 시원하게 넘겼다.
단정하게 입고 있는 교복 아래의, 검은 색의 플레인 토.
품이 넉넉한 로브와 민소매 니트, 팔을 걷어붙인 와이셔츠, 바지에 감싸여 있는 몸은 덩치가 크고 건강했으며, 또한 하루가 다르게 계속 크고 있었다.
환하게 빛나는 눈과 머리칼을 보면 마치 녹색 들판 위의 태양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환한 유채색의, 태양 같은 소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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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 be your lighthouse. I'll make it okey.
너만의 등대가 되어줄게, 다 괜찮아질 거야.
*
[ 사교적인 l 시원시원한 ]
"어떤 문제가 헷갈려? 아아, 이 문제는…."
-그는 여유롭고, 서글서글하며 사교적인 소년이었다. 차별 없이 모두를 평등하게 대하려고 노력하고 쉽게 화를 내지 않는 편.
분위기가 가라앉을 때는 털털한 언행으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려고 노력하며, 웃는 얼굴로 쉽게 태평한 행동도 잘한다.
설령 처음 보는 사람이더라도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타입.
"그 정도야 뭘."
-또한 시원시원하고 태평스러운 성격의 소유자. 늘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여유로운 태도로 헤쳐나가려는 모습을 보인다.
뒤끝이 별로 없으며 답답한 진행 방식을 싫어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까다롭거나 답답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다고 단순하다거나 생각이 짧은 것은 아니다. 그는 모든 일을 곱씹고, 한 번 실수한 일을 두 번은 실수하지 않으려 한다.
[ 좋은 녀석 l 강단 있는 l 의리 있는 ]
"그래서, 누가 괴롭혔는데?"
-힘들어 보이는 사람에게는 손을 뻗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타인을 북돋아주는 것에 능하며 따뜻한 태도로 상대하는 것 또한 그의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마치 무리의 큰형, 리더 같은 포지션.
그래서인지 타인의 우울함을 두고 보질 못 하고, 어떻게든 풀어주려 위로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어떤 행동을 행하기 이전에 우선적으로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인가, 하는 것을 생각하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누가 기어오르는 것까지 받아주지는 않는 모양.
[ 성실한 l 듬직한 l 팔방미인 ]
"어어―. 내가 할게."
-천성이 그런 것인지 그는 책임감이 강했다. 모범생의 표본. 학업에 대한 열정, 또래들을 싹싹하게 챙기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태도.
제가 맡은 일은 어떻게 해서든 맡은 바를 다 해야 했고, 타인의 일에 대해서도 자신이 조금이라도 관련되어 있으면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었다.
열한 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듬직하고, 어떤 일이든 열심히 잘 해냈고, 또한 똑똑하며, 어른스러우며, 책임감 있었다.
[ 솔직한 ]
"솔직하게 말해봐. 안 잡아먹어."
-그는 상대와 대화할 때 떠오르는 생각을 거침없이 말하며 자신의 생각을 가식 없이 표현하는 매우 솔직한 사람이다.
솔직한 언행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성격. 반대로 할 말을 떠올리지 못할 때에는 입을 꾹 닫고 무언의 항의를 해버리기 일쑤.
그만큼 꾸며내는 말이나 가식적인 말없이 상대방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대하고 있으며 상대방도 그런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주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여전히,
[ 강한 ]
" 믿고 따라와. 등을 맡겨도 될만한, 변치 않을 신뢰를 보여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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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어나무, 용의 심근, 10인치, 유연함.
고풍스러우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있는 검은 색의 수수한 지팡이. 달려있는 장식 없이 매끈한 표면을 뽐내고 있다.
수수한 아름다움이 제 주인의 내면을 꼭 닮아보였지만, 반대로 서어나무가 목재인 만큼 섬세하고 정교했다.
특히 무척이나 예민한 탓에 첫만남에서 길들일 때 매우 골머리를 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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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encer
"그들의 벽안과 마주치면 우선적으로 네 혈통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라.
그들이 제시하는 순수함을 증명할 수 있는 피가 아니라면
그들과 가까워지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을 거야."
-스펜서는 아주 오래 전, 여러 학자들의 무리가 가문을 이룬 것이 시초로 오랜 세월동안 여러 분야에서 저명한 지성인들을 배출하기로 유명한 학자 집안이었다.
-또한 학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가문인 만큼 대대로 래번클로만을 배출하는 집안으로, 다른 기숙사에 들어간 자들은 이때까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래번클로만을 고수하는 집안이었다.
-특출나게 고집스럽고, 자신들의 주장을 꺾지 않기로 유명한 가문. 보통 학자, 하면 떠오르는 고상하고 조용한 이미지가 있지 않던가. 하지만 그들은 학자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보기에는 더 없이 난폭하고, 난폭하고, 난폭했다.
-그 난폭함 때문에 주위에서 비난을 사거나 원한을 산 적도 상당히 많았으나 이 가문은 다재다능하고 유능하여 몇몇 인재들이 정계로 진출하거나, 진행하고 있는 가문사업이 성공해 상당한 재력을 가지고 있는 가문이기도 하여 아무리 원한을 사더라도 그들의 고개는 꺾일 줄 몰랐다.
-또한 '순수함'을 몹시나 중요하게 여겨 순수혈통만을 고집하는 가문으로, 아주 오래전부터 이 사상만을 고집하여 지독하리 만치 극단적인 순혈 우월주의를 내세우는 것으로도 유명했다.
-조금이라도 피가 섞인, 머글과 혼혈들에겐 가차 없이 대하는 것이 그들의 특징.
-이 폭군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언제나 고고하고 당당하게 고개를 꺾지 않았다.
2. 유전
-가문의 특징적인 유전은 눈 같이 새하얀 백발과 새파란 벽안, 그리고 아주 먼 조상 중에 벨라의 피가 섞인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물론 가정일 뿐, 그들은 이런 농담을 무척이나 싫어했다. 벨라의 피가 섞였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들을 혼혈이라 보는 것과 같았기 때문에.-의 유려한 외모. 모든 스펜서들은 이러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로건은 이런 특징적인 유전 속에서 저 혼자 제 어머니를 꼭 빼닮은 환한 금발과 녹색 눈동자를 가지고 태어났다. 명백히 가문 내에서는 이질적인 존재였다.
-그의 존재는 마치 하얀 눈밭에서 피어난 화려한 야생화를 보는 듯한 느낌. 그리고 백지에 노란 물감이 끼얹어져진 것 같이 톡톡 튀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3. 악마?
-스펜서 가문은 학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집단인 만큼 여러 분야에 뛰어난 지식을 선보였다.
-그 중 가문에서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점술, 약초학, 마법약. 특히나 점술에는 오래 전부터 큰 흥미를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점술과 관련된 이야기 중, 기분 나쁜 예언이 하나 내려져 오고 있었다.
-스펜서 가문에 언젠가는 가문의 대를 끊고, 모든 것을 망가뜨릴 악마가 태어날 것이라고.
-무척이나 오래된 이야기라 이 예언이 진짜인지, 아니면 단지 멀쩡하고도 별 거 아닌 예언이 와전되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인지는 모른다.
-중요한 것은 단 하나, 스펜서들이 이 예언을 무척이나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
+
-그리고, 로건 스펜서에게 가문의 시선이 향했다.
"너 혹시,"
"스펜서를 망치려고 나타난 악마가 아니니?"
4. 가족
-스펜서 가문 1남 1녀 중 둘째인 아버지, 그리고 라인홀트 가문 3남 1녀 중 막내인 어머니. 외동인 자신. 그리고 친척들.
-스펜서 가문은 거대한 본가 저택에 방계혈족까지 같이 사는 가문이었다. 이곳은 생활 중에 어떻게든 친척들과 부딪힐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어머니는 결혼 이후, 스펜서 저택에서 생활했지만 그들의 등살과 텃세에 밀려 로건이 여섯 살이 되던 무렵 친정으로 도망치듯 떠나고 말았다. "질색이에요, 이런 집안!"
-서류 상 이혼이 아니었을 뿐이지 어머니와 로건, 그리고 로건의 아버지는 그때부터 서로 완전히 단절되었다.
5. 가문의 방향
-열두 번째 제물, 로건 K. 스펜서.
-스펜서 가문은 예언가들의 주장에 동의하며 피아트 룩스를 몹시나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던 자들이었다. -솔직히 혼혈과 머글본들의 머릿수를 줄이는 것에 만족하고 있던 거였지만.-
-저 신성한 의식이 언젠가는 어떤 강한 힘을 발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런 시선으로 시험을 바라보고 있던 자들이었다.
-적어도, 12회의 규칙 변경이 공지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
-스펜서 가문에는 로건을 제외하면 대를 이을 아이가 없었다. 순수함을 중요시하는 만큼 가문을 이을 사람은 순수한 피를 가진 직계 자손이어야 했고, 로건을 제외하면 그들이 그토록 중요시하는 순수한 자손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몇 가지 결말을 예상해보았다. 로건이 시험에서 살아나와 사제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미래이지만,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저들은 대를 이을 건출한 후계자가 없게 되는 것이었다. ...지금 가문에는 아이를 낳을만한 적당한 직계 가족도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집안의 아무 사람에게나 가주의 자리를 물려주면 자신들이 그토록 고집하던 깨끗함과 순수함에 대한 전통이 깨져버리는 것이었다.
-팔은 안으로 굽었다. 그들은 어떻게든 이 상황을 타파할 해답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들은 생각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허나 여전히 적당한 해답은 없었다.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들 사이에서 분노를 표현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분노가 점차 방향을 틀어 로건에게로 표출되기 시작했다.
-안으로 굽은 팔은 점차 아이의 목을 조르는 괴이한 형태로 변질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방학 중, 한 '선물'을 받았다.
6. 순혈 우월주의자
-"그런 시덥잖은 차별, 별로 내 취향 아니야."
-아이는 가문의 입맛에 맞추어 연기하던 것을 멈추고 서서히 자신의 신념을 내보이기 시작했다.
7. 슬리데린
-"나는 너희 엄청 좋아해."
-"…그만큼 너희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나만의 방식으로 지키는 방법을 찾아볼 테니까 미워하지 말기야, 형제들."
8. 손재주
-소년은 손재주가 유독 좋았다. 재료만 있다면 간단한 악세서리를 만드는 것 정도는 소년에게 쉬운 일이었다.
-가끔 지나가는 말로 장래희망은 다이애건 앨리에 수공예 공방을 차리는 것이라고 했다.
물론,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다.
9. 이름
-로건, 아버지의 미들네임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카르탈, 어머니의 미들네임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어떻게 보면 성씨까지 진정한 자신의 이름이라곤 하나도 없는 이름이었다.
-허나 성격답게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다. 자신에게 칼이라는 미들네임의 약칭을 지어줄 정도.
-오히려 부모님의 존재를 담은 이름들을 하나씩 받게 되어 만족하고 있었다.
"로건, 칼. 둘 중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해. 이건 네게 처음으로 주는 선택지야."
10. 불의를 참지 못하는 모습
"야, 너… 말 다 했냐?"
-그는 친구에 관련된 일이라면 말이나 이성적인 사고보다는 주먹이 앞서 나가는 사람이었다. 동네에서도 꽤 소문난 싸움꾼.
자신에게 걸려오는 시비는 유하고 시원시원하게 넘기는 사람이었지만, 다른 또래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봤을 때는 주먹부터 우선적으로 튀어나갔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몸이나 감정이 먼저 앞서나가는 것은 아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고 있다.
-감정에 휩쓸리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이더라도 순간적인 상황판단력은 꽤나 높은 것이다.
11. 대식가
-그는 먹는 양이 어마어마했다. 주변인들의 말을 빌려오자면 스펜서의 위장에는 분명히 미지의 공간이 존재하고 있을 거라고.
-사실은 위장 늘리기 마법을 개발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그의 먹성은 어마어마했다.
-가끔은 남의 음식을 모르고 집어먹어 원성을 사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그는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한쪽 눈을 찡긋거리곤 했다. "미안, 미안. 다음 번에 내가 사줄게?"
12. 말투
-청량하고 쾌청한, 변성기가 지난 소년의 목소리.
-말투는 특이하게도 끝을 살짝 끌며 여운을 남기는 편이다.
13. 바이올린
-집에 있을 땐 조용히 책만 들여다보고 있던 소년이 유일하게 정을 붙인 악기, 바이올린.
-솜씨도 꽤나 좋은 덕분에 가문에서도 바이올린을 다루는 것은 상류층 자제의 좋은 취미라 생각하고 허락해주었다.
-호그와트에도 바이올린 케이스를 들고 왔다. 연주할 기회가 있을까? 침대 옆에 고이 모셔놓았다.
14. 선호, 불호
-선호하는 것은 레몬, 갓 끓인 따뜻한 차, 비온 뒤의 냄새(petrichor), 달콤한 초콜릿, 화창한 하늘...
-싫어하는 것은 거짓말, 괴롭힘, 모욕적인 언사, 무례한 것, 그리고... 차별, 예정된 죽음, 운명, 미래.
15. His theme. https://youtu.be/9yHdE0Ia9TU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00ffa6a0044b4219ba50b27e02d269ca~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00ffa6a0044b4219ba50b27e02d269ca~mv2.png)
네가 어떤 길을 택하던
그 곁에 있어줄게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f9af33544f014fccb419a51d94236b66~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f9af33544f014fccb419a51d94236b66~mv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