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de9c06b51d0247d28a79a492a57c0a8f~mv2_d_2200_1300_s_2.jpg/v1/fill/w_1920,h_1135,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de9c06b51d0247d28a79a492a57c0a8f~mv2_d_2200_1300_s_2.jp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0a9f5c8668c54f7ca6d76e09f1716573~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0a9f5c8668c54f7ca6d76e09f1716573~mv2.png)
" 데이지, 물어와-!! "
이름
폴룩스 C. 벨데인 /Pollux C. Veldein
:미들네임은 camel(카멜)
생일
2월 15일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48cm/40kg
혈통
순혈
국적
영국
기숙사
슬리데린
Slytherin
"너는 어느 기숙사에 가고 싶어, 폴룩스?"
연회장 식탁에서 한 아이가 그에게 물었다.
그 말에 폴룩스는 금빛 눈을 동그랗게 뜨곤 그를 바라보았다.
어딜가고 싶냐니, 당연히 슬리데린 아니겠어?
물어볼 것도 없이 당연한걸.
이런 것을 왜 물어보는거지?
의구심에 고개를 기울이다가 이내 키득 웃어버렸다.
환한 표정 사이로는 조금의 비웃음이 섞여있었을까.
"내 이름 몰라? 폴룩스 벨데인!
벨데인이 뱀이 아니면 어딜가겠어? 멍청이!"
대답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그는 조금 신난듯한 발걸음으로 빠르게 걸어나갔다.
'호오, 또 벨데인의 아이로구나. 어디보자..
자신감도 넘치고 노력 또한 할 줄 아는구나.
아주 영악하지만 글쎄, 뱀이되기에 적절할까...?
독수리는 어떤 것 같니?'
그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아니, 그게 아니지. 내가 원하는 것은 지식의 추구가 아니잖아 모자!
나는 완벽한 뱀이야. 다른 기숙사는 내 앞길에 방해만 될 뿐이지.'
'네 의견이 그렇다면 알겠다...그럼..'
"슬리데린-!!"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269127ff0ab5461381f3e9e00eb9c54c~mv2.png/v1/fill/w_600,h_1200,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269127ff0ab5461381f3e9e00eb9c54c~mv2.png)
-검은색의 뻗친 머리카락-
-금빛 눈동자-
-눈썹 부근의 2개의 점-
그의 머리카락은 이리저리 뻗쳤지만 윤기흐르는 검은색이다.
새초롬히 올라간 두 눈에는 금빛 눈동자가 빛나고 있으며
부드럽게 곡선을 이룬 눈썹 위 아래로 작은 점이 자리잡고 있다.
오똑한 코 밑으로는 조금 큰 듯한 입이 있고
상처 하나 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건강해보인다.
무표정보단 즐거운 표정, 뾰루퉁한 표정, 키득 웃는 표정같이 다양한 감정이
얼굴 위로 드러나기 때문에 보다 다가가기 쉬운 인상을 준다.
가볍고 작은 체구는 그를 날쎄게 하는데 좋은 신체조건이다.
아직은 어린 탓인지 골격이며 뼈대가 가늘고 작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f1e85452a19f4fdf889688b29837b5c0~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f1e85452a19f4fdf889688b29837b5c0~mv2.png)
▶자신감ㅣ오만함ㅣ자존감◀
" 나는 순수한 자. 정상에 설 벨데인의 미래다!"
어릴 적부터 천재라 칭찬받아온 탓일까, 그의 자신감은 조금 과한 것 같기도 하다.
자신의 선택에 망설임이 없으며 스스로를 과신하는 경향을 보인다.
가족으로부터 믿음과 지지를 받아왔으며 한 번도 그 능력을 의심해본 적이 없다.
때문에 주변인들과 마찰을 빚을 때도 있었지만 그 모습이 싫은 이라면 그 또한 가까이 지낼 필요가 없다 여기는 것 같다.
어떻게 그런 자신감을 가진다 물어본다면
당연하게도
"나는 벨데인 이니까!'
▶ 약삭빠른ㅣ거짓에 능한ㅣ책략가 ◀
"흐음...이렇게 웃어주면 어른들이 다 믿어주는걸?"
그는 어른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법을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이 원하는 것에 빠르게 맞추고 어린아이다운 웃음을 걸치며 사랑스럽게 다가가는 법을 말이다.
조금 딱딱한 이라면 오히려 반감을 일으킬 수 있으나, 미리 알아채고 오히려 그들에게는 담백하게 대하는 방법도 알고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편은 아니지만 심술이 날 때나 혹은 어른들의 마음을 얻고자 할 때
슬그머니 웃음 지으며 뱉는 거짓은 알아차리기 힘들 것이다.
알아차린다 해도, 거부하기 힘들겠지.
▶ 능청스러운 ㅣ 장난식의 ㅣ 활발함◀
"뭘 그런거 가지고 그래?"
잘못을 저질러도 언제나 이리저리 능청스레 빠져나가는 모습은 조금 얄미워보일 수도 있다.
말투도, 몸짓도 언제나 장난끼가 다분하며 활발히 뛰어다니는 모습은 여느 어린아이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런 모습으로도 언제나 머리는 빠르게 돌아가 선택은 언제나 진중히 하는 편.
그러나 의뭉스런 표정, 가벼운 손 짓은 겉으로 보기엔 별 생각 없이 하는 말로 해석되게 한다.
"내 선택은 옳으니, 의심은 버리고 내 선택을 믿어."
▶ 호기심의 ㅣ 가벼운 ㅣ 흥미주의◀
"너는 어떤 사람이야?"
눈을 동그랗게 뜨며 다가와 묻는 얼굴에 비치는 것은 오로지 순수한 호기심이다.
궁금한 것도, 알고싶은 것도 아직은 많은 나이.
그런 점이 그의 머리를 더 비상하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호기심이 왕성한 만큼 다른이들에게 더 많이 다가가기도 한다.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많기도 하다.
언행도, 사람사이의 관계도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는 편이라
깊은 관계를 좋아하진 않는 것 같다. 그러니 진중한 이에게는 맞지 않을지도.
-
but
-
▶ 가리지 않는 ◀
다른이와 다르게 머글을 혐오하진 않는다.
순혈이 더 뛰어나다는 뿌리박힌 편견까진 어쩔 수 없지만
대놓고 경멸하거나 피하지는 않는 듯 하다.
'적을 만들어서 좋을 것이 없다'가 그가 추구하는 것.
가문의 사상과 주변의 시선탓인지 대놓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다.
그저 그는 그럴 뿐이라는 말이다.
딱히 그들을 보호하려 나서지도, 혹은 박해하지도 않는
그저 그런 사람.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72125b1243074faa9f6a2c7b68f687a3~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72125b1243074faa9f6a2c7b68f687a3~mv2.png)
북가시나무/용의 심근/13.2inch/단단한
검은색의 지팡이는 마치 나뭇가지처럼 얽히고 섥혀 그 끝으로 갈 수록 뾰족해진다.
손잡이 부분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으며, 그 끝은 동백 모양으로 음각이 새겨져 있다.
손잡이 부근에는 두개의 장식 줄이 늘어져 있으며, 광택이 흐르는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모양새이다.
-
'폴룩스 저기 저 지팡이는 어떠니?'
...
'아니요 어머니. 저건 제 것이 아니에요.'
그 어느 것도 그의 눈에 차지 않았다.
이것도, 저것도 온통 마음에 들지 않는 것 투성이.
시간은 점점 길어져만 가고, 지쳐갈 때
그의 시선에 들어온 것은 동백이 세겨진 마치 동백나무 그 자체와 같은 지팡이
그 지팡이를 쥐었을 때 코 끝을 감도는 아찔한 꽃향기와 그 다음으로 느껴지는 은은한 나무향.
그리고 그를 택했다는 듯 지팡이 끝으로 쏘아져 나온 붉디 붉은 꽃잎들.
휘날리는 꽃잎들 사이에서 그의 금빛눈이 곡선을 그리며 웃음지었다.
"내 선택은 틀리지 않을거야."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a6c9d1222e714a1ca114f1d29429362c~mv2.png/v1/fill/w_599,h_214,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a6c9d1222e714a1ca114f1d29429362c~mv2.png)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dbabb0b8e28c4855a1f9821849c7f37b~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dbabb0b8e28c4855a1f9821849c7f37b~mv2.png)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wOcCu31oi7Q
camelia-mili
-
누군가가 말했지
There isn't enough space for all of us
우리 모두가 살아남을 수는 없어
-
::Veldein::
벨데인, 그들은 우아하고 오만하며, 또한 강하고 풍족하다.
그들 스스로에게 프라이드가 높은 만큼 어렸을때부터 많은 교육을 거치고 자란다.
스스로에게 고결한 벨데인이란 이름을 붙일만큼, 콧대 높은 이들.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 모자람 없이 큰 그들은 조금 제멋대로이기까지 하다.
가문 벨데인의 특성이라 하면 단연 두가지를 뽑을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순혈주의와 마법적 특성이다.
1-1 순혈주의의 벨데인.
그들은 머글출신을 옹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비난하지도 않는다.(과거에는 머글을 혐오하는 극 순혈 주의에 가까웠지만 시간이 흐르며 그들의 사상역시 누그러졌다) 그저 그들 스스로의 순수한 피에 만족하며 자랑스레 여기고, 머글 출신들을 불쌍히 여길뿐.
마치 약자를 바라보는 강자의 입장처럼 말이다. 때문에 머글출신들을 괴롭히거나, 욕보이는 것은 그들의 긍지를 떨어뜨리는 짓이라 생각하여 경멸한다.
하지만, 그들의 가문은 항상 순수해야한다는 생각은 머릿속에 뿌리 박혀 있어, 벨데인 안에서 머글과의 결혼은 절대로 해선 안되는 것이고, 생각지도 않는다.
1-2 포악한 마법사들.
그들은 우아하고 고상함이 넘치는, 마치 귀족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겉과는 다르게, 그들의 마법은 짐승같이 포악하고 거친 특성을 띈다.
순수 학문보다는 실전 마법에 강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조기 교육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더더욱 구성원 전체가 마법에 뛰어난 편.
그들의 공격 마법은 강력하고 거칠어 우수한 실력을 보이기도 하지만 섬세한 조절이 필요하기도 하다. 조절하기 힘들어 하는 이들도 많지만
능숙해 질 수록 점점 공격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때문에 오러를 하고 있는 사람들도 꽤나 있는편.
1-3 그들을 상징하는 것은 검붉은 색의 장미와, 두개의 검은 창.
그외 눈에 띄는 특징은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검은색 머리카락과 붉은 계열(난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 정도이다.
::가족관계::
2-1. 피
그는 벨데인의 직계가 아닌 방계혈족이다.
계승 순위는 4위이기때문에 가문을 이어가긴 힘든 상황.
차기 가주인 아시스 벨데인(그와는 사촌관계)보다는 한살 아래이며, 마주치면 눈인사를 하는 정도이다. 대외적으로 친밀한 관계는 아니다.
2-2 아리아젠트 벨데인
아리아젠트 벨데인(애칭 아리) 그의 3살 어린 여동생으로 태어났을 때 부터 작고 몸이 약한 아이였다.
외부활동이 불가능하며, 호그와트 입학 또한 가능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된다. 때문에 그녀의 인간관계는
매우 협소하고 그에게 과하게 의지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폴룩스 또한 그녀를 심하게 보호하려 드는 경향이 있는데
어린 그녀가 불쌍한지 도를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말이라면 그 무엇이든지 들어주려 하는 행동을 보이기도한다.
::Like::
아리, *데이지, 자기 자신 ,아름답고 강한 것, 똑똑한 것, 흥미롭고 재밌는 것, 칭찬, 꽃 ,동백,시원한 음료, 아이스크림, 퀴디치
*데이지
그의 검은 애완 고양이로 그를 닮은 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4살이며 그가 꽤나 아끼는 아이이다.
그의 말에 따르자면, 도도하게 굴다가도 나비를 잡다가 나자빠지는 모습이 멍청해보여서 재밌다고 한다.
말은 신랄하게 하지만 데이지를 보는 금빛눈은 언제나 따뜻한 온기를 지닌다.
첫 만남은 저택으로 흘러들어온 어린 길 고양이를 그가 발견 한 것. 병에 걸린 모습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 정성스레 간호했다.
그의 여동생은 이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기에 그녀 앞에서는 데이지를 숨기려든다.
::Hate::
장미, 완두콩, 당근, *아시스,*홍삼맛 사탕, 추악한 것, 가치를 무시하는 것
*아시스
그의 사촌 형. 가문 내에서는 냉철하고 똑똑해 아낌을 받는 가문의 후계지만
글쎄 그의 눈에는...
"내 눈에는 한참 모자라는걸?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불공평해"
이러한 이유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아시스는 그에게 별 감정이 없는데도 말이다.
*홍삼맛 사탕
빌어먹을 아시스가 그를 만날 때마다 주는 선물이다.
그 딴에는 나쁘게 지낼 필요 없어 건내는 성의이지만...
폴룩스는 그 사탕을 건내 받을때면 환히 웃으며 챙기곤 한다.
그리곤 안 보는 곳에서 버리는 듯 하다.
::HABIT::
약한 자 에겐?
그는 힘이 약한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몸이 약한이라면 일말의 동정심을 내어줄 수 있다.
그의 여동생이 생각나기 때문일까. 유독 약하거나 아픈(특히 여자아이라면 더더욱) 많이 물러지거나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웃기지도 않은 모습을 보인다.
눈썹을 찌푸리는 것
무언가 마음에 안들거나 이해가 안 갈때는 검은색의 눈썹을 이리저리 비틀곤 한다.
웃음
그는 기본적으로 웃음이 다양한 사람이다.
환하게 웃기도, 장난스레 키득이기도 하며 심중을 떠볼때는 가늘게 눈을 뜨며 씨익 입매를 올리는 버릇이 있다.
:: Any else::
따뜻한 체온
그는 남들보다 유독 따뜻한 체온을 가지고 있다. 몸이 차가운 여동생의 손을 잡아줄 수 있어 스스로는 만족한다고 한다.
하지만 몸에 열이 많은 탓인지 땀도 많은 편이고,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체온에 닿는 것을 좋아한다.
blood-type:B
그의 혈액형은 B형이다.
퀴디치
그는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 이리저리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취미는 퀴디치인데 빗자루를 타고 빠르게 달리는 것이 기분 좋다고 한다.
아직은 힘이 약해 잘하는 것 같진 않지만, 빠른 속도 하나는 자신 있다고 한다.
데이지
복도를 거닐다 보면 데이지의 장난감을 휘저으며 데이지를 부르는 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데이지를 배에 올리고 나무 아래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 창가에 앉아 고양이와 놀아주는 모습 또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00ffa6a0044b4219ba50b27e02d269ca~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00ffa6a0044b4219ba50b27e02d269ca~mv2.png)
문득 곁을 돌아봐줄래,
네 주위에 있는 사람은 누구지?
![](https://static.wixstatic.com/media/29e510_f9af33544f014fccb419a51d94236b66~mv2.png/v1/fill/w_600,h_18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9e510_f9af33544f014fccb419a51d94236b66~mv2.png)